[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문반장'으로 출격한다.
25일 첫 공개되는 '문반장'은 문세윤이 메인 진행을 맡아 1인 가구 900만 시대에 혼자 사는 사람들의 생활 고민을 들어주고, 그에 따른 특급 솔루션을 제시해주며 든든한 헬퍼가 되는 프로그램이다.
설거지나 이사처럼 살림에 관한 고민부터 취미 생활, 멘탈 케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라고 알려져 기대감을 더한다.
1화에서는 '먹방' 유튜버 히밥이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고 문세윤과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여러 가지 살림 중 히밥의 최대 고민은 무엇인지, 맞닥뜨리는 순간 문세윤을 인상 쓰게 만든 것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또한, 먹는 것에 항상 진심인 히밥과 문세윤의 '먹방'도 볼 수 있다고. 무조건 배달이 잘되는 곳에 살고 있다는 히밥의 진솔한 이야기와 '문반장'의 살림 '꿀팁'은 무엇일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반장'은 25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6시에 유튜브 '쓱싹홈센터'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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