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방송인 장예원이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장예원은 25일 공개된 매거진 'GQ GOLF'(지큐 골프) 화보에서 클래식(classic), 시크(chic), 큐트(cute) 등 다양한 톤&무드를 자신의 감각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했다.
전반적으로 블랙 컬러의 의상을 기본으로 삼아, 다양한 소재와 실루엣, 소품들을 활용해 믹스매치의 정석을 보여준 장예원은 본연의 깊은 매력을 배가 시키고 있다.
전매특허 햇살 미소부터 도회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표정까지 보여준 장예원은 화보를 통해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신의 취미인 골프에 관한 것들, 프리랜서 선언 후의 삶, 인간 장예원의 이야기까지 누구보다 진솔하고 똑 부러지게 전했다.
특히 인터뷰 중 "지금이 장예원 답게 살아가는 과정인가"라는 질문에는 "장예원이라는 사람을 놓고 볼 때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을 텐데, 이것 말고도 다른 색깔을 그려낼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제 스스로 두드려 깨나가면서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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