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상인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24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는 이상인이 출연했다.
이날 이상인은 근황을 전하며 "제가 이제 50살이 넘고, 막내가 2주 전에 100일이 지났다. 아들이 셋인데 51살에 셋째가 태어났다"고 말했다.
![나는 몸신이다 [사진=채널A 캡처]](https://image.inews24.com/v1/9bc9671667ebd5.jpg)
이어 "근데 문제는 아들 셋을 제가 안아주고 업어주고 심지어 첫째는 제 어깨 위에 발을 딛고 선다. 그러고 나면 잠잘 때 허리 아프고 두통까지 온다. 몸이 예전같지 않다"고 고충을 밝혔다.
또 이상인은 "올해 건강검진도 받았는데 심장 쪽에 동맥경화가 살짝 있다더라. 젊음을 믿고 살 때가 아니구나 싶다. 첫째가 대학 들어가면 70살이다. 열심히 관리를 잘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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