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12년 만에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빅마마가 '컬투쇼'에 완전체로 출격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그룹 빅마마(박민혜, 신연아, 이영현, 이지영)가 출연했다. 빅마마는 4인 모두 교수로 활동 중인 '교수돌'이기도 하다고.
이날 빅마마 신연아는 "너무 오랜만에 공연을 준비 중이다. 낯설면서도 떨린다"라면서 "공연에서 25곡을 선보인다. 곡수가 제법 많아서 이걸 다 한다고? 싶더라"고 했다.
이어 "12년만의 앨범이라 170곡을 받았다. 블라인드 투표를 통해 10곡을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빅마마는 12년만인 지난달 6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했다. 타이틀곡은 '아무렇지 않은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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