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4일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전국 유료가구 방송 기준 5.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된 전 회차보다 1.3%P 상승한 성적이다. 또한 지난해 9월 1일 방송에서 기록했던 5.9% 성적 이후로 가장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프로그래머 출신 홍진호, 먹방 유튜버 크리에이터 입짧은 햇님, 배우 윤여정 등이 출연했다.
특히 윤여정은 50년이 넘는 배우 생활 속에서도 계속해서 가슴에 품고 있는 대사 한 구절로 김수현 작가의 대사를 꼽았다. '내가 대단하고 안타깝게 소중하면 상대도 마찬가지야. 누구도 누굴 함부로 할 순 없어. 그럴 권리는 아무도 없는 거란다'라는 대사를 읽었을 때는 최고의 1분을 차지, 시청률이 7.5%(TNMS, 유료가구)까지 상승하며 비지상파 시청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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