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장근석이 일본에서 5년 만에 새 앨범을 낸다.
장근석은 지난 23일 일본 새 정규 앨범 'Blooming'의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Blooming'은 장근석이 지난 2017년에 발매한 'Voyage' 이후 솔로 음반으로서는 약 5년 만의 정규 앨범이다.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는 그가 팬들을 생각하며 직접 작사했다고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봄기운 물씬 풍기는 꽃들이 가득한 꽃밭을 달려가고 있는 장근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내리는 꽃비와 더불어 장근석의 따스하고 감미로운 보이스가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시간을 달려'는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는 희망을 담은 곡이다. '서로 못 보는 시간을 어려워하지 말고 그때가 올 때까지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자'라는 장근석이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아내고 있다.
장근석의 새 정규 앨범 'Blooming'은 오는 3월 30일에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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