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여진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여진구 소속사 측은 22일 조이뉴스24에 "PCR 검사를 받았고 현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여진구는 tvN 새 드라마 '링크' 촬영을 일시 중단했다.
'링크'는 어느 날 갑자기 한 여자의 감정을 공유(link)하게 된 남자가 그녀의 온갖 기쁨, 슬픔, 아픔을 함께 느끼며 벌어지는 감정 공유 판타지 멜로이자 흥미로운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다.
여진구는 특급 레스토랑 수셰프 은계훈 역을 맡아 문가영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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