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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공개] '돼지의 왕', 스토리+연출+연기 갖춘 웰메이드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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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돼지의 왕'이 탄탄한 스토리와 긴박감 넘치는 연출, 극 몰입을 높이는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등으로 웰메이드 탄생을 알린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돼지의 왕'(연출 김대진, 김상우 극본 탁재영, 제작 히든시퀀스, 스튜디오드래곤, 제공 티빙(TVING), 원작 동명 애니메이션)은 연쇄 살인 사건 현장에 남겨진 20년 전 친구의 메시지로부터 '폭력의 기억'을 꺼내게 된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추적 스릴러.

티빙 오리지널 '돼지의 왕'이 18일 첫 공개된다.  [사진=티빙]
티빙 오리지널 '돼지의 왕'이 18일 첫 공개된다. [사진=티빙]

앞서 공개된 티저 예고 영상을 비롯한 하이라이트 영상 등 다수의 콘텐츠를 통해 "믿고 보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예고편 보면 원작이랑 좀 다른 노선으로 갈 것 같은데 기대된다", "예고편 보는데도 숨이 막힌다"는 평을 이끌어낸 터. 콘텐츠에 대한 기대 뿐만 아니라 "김동욱 눈빛 연기 어마어마하다", "김성규 존재부터가 드라마 완성도 끝낼 듯", "배우분들 연기만 봐도 벌써 명작이다", "김동욱, 김성규, 채정안 연기 파티 예약"이라며 배우들의 연기 변신에 대한 관심도 쏟아지고 있다.

이러한 기대감 속 마침내 오늘(18일) 첫 공개되는 가운데 극 중 강력계 형사 정종석(김성규 분)과 강진아(채정안 분)가 탐문 수색을 벌이는 장면이 포착돼 시선을 끌어당긴다. 살인사건 현장에 남겨진 유력 용의자 황경민(김동욱 분)의 메시지를 따라 그의 행방을 쫓고 있는 것. 황경민의 소재를 파악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현장을 수색하고 목격자를 찾아다니는 두 사람의 눈빛에서는 사건을 해결하겠다는 의지가 느껴진다.

그런가 하면 20년만에 만난 친구가 살인사건 현장에 자신을 향한 메시지를 남겼다는 사실이 혼란스러운 듯 정종석은 수사 중간에도 착잡한 심정을 숨기지 못한다. 과연 황경민이 형사가 된 그에게 메시지를 보낸 이유는 무엇일지 20년만에 연쇄살인마와 형사로 만난 두 인물의 과거에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지난 16일(수) 진행했던 '돼지의 왕' 시사회를 통해 1, 2화를 먼저 접했던 관객들의 반응이 몹시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돼지의 왕'의 연출을 맡은 김상우 감독은 "7일동안 벌어지는 사건을 7개월동안 촬영했다. 긴 시간 동안 긴장감과 감정선을 놓지 않고 이어가주신 배우들의 열연에 감사하다"고 밝혀 극을 이끌어갈 세 배우의 연기 변신을 기대케 했다.

뿐만 아니라 원작 애니메이션을 만든 연상호 감독은 "오랜만에 가슴 속에 뜨거운 것이 치밀어오르는 작품인 것 같다. 1, 2화 보고 뒤의 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대본을 빨리 달라고 요청했다. 뒤로 갈수록 너무나 슬픈 사연들과 긴장감 넘치는 사건, 그리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를 배우들의 연기로 빨리 보고싶다"며 소감을 전해 원작자도 빠져들게 만든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돼지의 왕'이 더욱 기다려진다.

이렇듯 수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돼지의 왕' 1, 2화는 18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더불어 티빙의 기대작인만큼 1화 풀버전을 티빙 앱과 유튜브 티빙 채널에서 무료 공개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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