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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 출신' 김연지 "코로나 검사 받다가 확진…너무 억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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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그룹 씨야 출신 뮤지컬배우 김연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김연지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양성판정 환자 안내문이 담긴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가수 김연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진=김연지 인스타그램]

그는 "진짜 억울하다. 나는 분명히 관리하면서 잘 지내고 있었는데, 검사를 받고 진행해야 하는 일 때문에 병원이나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오라고 해서 검사 받으러 갔다가 걸렸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너무 억울하다"라며 "증상 없으면 자가진단 키트로 하면 안 되냐"라고 말했따.

김연지는 "목기침에 코는 꽉 막히고 두통에 몸살에 열에 그냥 감기 종합세트"라며 "나 진짜 잘 지내고 잇었다. 억울하다. 목에 타격오면 진짜"라면서 자신의 상태와 목 건강을 염려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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