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근X임화영, '우월한 하루' 밥차 선물…우월한 케미는 덤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이원근, 임화영이 출연 중인 드라마 '우월한 하루' 현장에 밥차를 선물했다.

OCN 드라마 '우월한 하루'(극본 이지현 / 연출 조남형)에서 호흡을 맞추는고 있는 이원근, 임화영은 완성도 높은 작품을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고 있는 제작진 및 스태프, 동료 배우들을 위해 최근 '우월한 하루' 촬영 현장에 밥차를 선물하며 각별한 작품 사랑을 전했다.

이원근, 임화영의 소속사 유본컴퍼니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이원근, 임화영은 밥차 배너 앞에서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는 모습. 현장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응원 메시지는 물론, 드라마 속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훈훈한 미소와 돈독한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이 직접 준비한 밥차에 바쁜 촬영 스케줄로 제작진과 배우들의 지친 심신을 잠시나마 달래주는 유쾌하고 따뜻한 식사 시간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이원근, 임화영이 출연하는 '우월한 하루'는 보통의 남자가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옆집에 사는 연쇄 살인마를 죽여야 하는, 가장 우월한 자만이 살아남는 24시간 폭주 스릴러 드라마.

극중 이원근은 살인을 통해 우월감을 얻는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권시우' 역, 임화영은 가족을 지키기 위해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형사 '최정혜'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배우들의 비주얼과 연기력으로 입증된 원작과의 싱크로율은 물론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영화 같은 연출의 3박자가 조화를 이루며 방송 첫 주 만에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는 가운데, '우월한 하루'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