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무룡이 3연승에 성공했다.
1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도전! 꿈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영남, 임찬, 하원, 무룡, 탱자, 김용임 등이 출연했다.
무룡은 전체 투표에서 3만 6천948표를 획득해 우승을 차지했다. 결과가 발표되자 김용임은 무대로 나와 무룡의 우승을 축하했다.
무룡은 "3승까지 저를 응원해주신 시청자분들에게 감사하다. 더 드릴 말씀이 없고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무룡의 부친은 "제가 그동안 숨어 살았는데 무룡이 덕분에 고향 친구도 연락이 많이 오고 응원을 많이 받고 있다. 응원해주신 친구 분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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