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오징어 게임'이 크리틱스 초이스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을 수상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은 13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Critics Choice Awards)에서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의 주인공이 됐다.
!['오징어 게임' 이정재, 황동혁 감독, 정호연, 박해수와 '미나리' 앨런 킴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62c67feb22135a.jpg)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을 비롯해 드라마 시리즈 작품상, 드라마 시리즈 남우주연상(이정재)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오른 '오징어 게임'은 '콜 마이 에이전트!', '루핀' 등 쟁쟁한 후보를 꺾고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을 차지했다.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는 미국 방송 및 영화 비평가로 구성된 CCA가 주관하는 행사로, 아카데미상 수상자를 예측해볼 수 있는 주요 시상식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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