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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너 줄게"…이무생, '서른아홉' 밖에서도 전미도에 다정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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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서른 아홉' 이무생이 전미도에게 듬직한 면모를 과시했다.

9일 JTBC드라마 유튜브 채널에 '제한 시간 단 3분 9초. 온갖 방해공작이 난무하는 *꿀잼* 스피드 퀴즈'라는 제목으로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서른 아홉' 이무생이 전미도에게 듬직하면서도 다정한 면모를 과시했다. [사진=JTBC 유튜브 캡처]
'서른 아홉' 이무생이 전미도에게 듬직하면서도 다정한 면모를 과시했다. [사진=JTBC 유튜브 캡처]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에 출연 중인 이무생, 전미도, 손예진, 연우진, 김지현, 이태환은 한 자리에 모여 스피드 퀴즈를 진행했다.

모두가 이 게임을 해본 것이 까마득하다고 할 때 이무생은 "저는 한 지 얼마 안 됐다"라고 말했다. 이무생은 최근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 홍보를 위해 공유, 배두나 등과 게임을 진행한 바 있다.

이어 이무생은 전미도에게 "나만 믿어"라고 호언장담했다. 하지만 연우진은 "가족오락관 세대 아니냐"라고 나이 공격을 해 웃음을 안겼다.

백화점 상품권이 1등 상품이라는 말에 전미도는 "한 명에게 몰아주기 있느냐"라고 물었고, 이무생은 "우리가 따면 다 너 준다"라고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하지만 이무생, 전미도 팀은 3위를 했고, 1등은 손예진, 연우진 팀이 차지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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