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레드벨벳이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 'Feel My Rhythm'으로 차별화된 음악 색깔을 선사한다.
3월 21일 발매되는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필 마이 리듬)은 동명의 타이틀 곡 'Feel My Rhythm'을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타이틀 곡 'Feel My Rhythm'은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Air On The G String)'를 샘플링, 섬세하고 우아한 스트링 선율과 강렬한 트랩 비트, 환상적인 보컬 매력의 조화가 돋보이는 팝 댄스곡이다.
또한 가사에는 노래를 따라 시공간을 넘나들며 자유롭게 즐기는 여행을 생동감 있게 풀어내, 레드벨벳만의 콘셉추얼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더불어 8일부터 레드벨벳 각종 SNS 계정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티저 이미지는 오르골 위 발레리나로 변신한 레드벨벳의 독보적인 비주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은 3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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