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셀럽은 회의 중'이 4월 1일 공개된다.
"아리아나 그란데처럼 셀럽이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와 함께, 아이돌로 데뷔한 셀럽파이브의 송은이-김신영-안영미-신봉선이 넷플릭스 코미디 스페셜 '셀럽은 회의 중'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셀럽은 회의 중'은 넷플릭스 단독 코미디쇼를 제안받은 셀럽파이브 멤버들의 우당탕탕 아이디어 회의를 담아낸 페이크 다큐 형식의 코미디 스페셜이다.
TV 예능을 넘어 웹 예능, 유튜브, 팟캐스트 등 뉴미디어 예능의 흐름을 만들어 가고 있는 송은이와 기발한 아이디어와 재치 있는 입담, 최근에는 부캐 '둘째이모 김다비'로 대활약한 김신영, 아슬아슬한 19금 토크와 댄스로 보는 이들에게 긴장감 넘치는(?) 웃음을 선사하는 안영미, 그리고 타고난 예능감과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신봉선. 방송 경력만 100년을 향해가는 이들의 조합만으로도 빅 재미를 예고하는 웃음 베테랑, 셀럽파이브 멤버들이 지금껏 본 적 없는 신선하고 내추럴한 매력을 보여준다.
재미와 웃음을 위해서라면 새로운 도전도 마다하지 않는 셀럽파이브 멤버들은 해외 진출의 발판이 될 수 있는 넷플릭스 단독 코미디쇼를 제안받고, 이를 준비하기 위한 회의 과정을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눈빛만 봐도 서로의 다음 대사와 행동을 예측할 수 있을 만큼 최고의 팀워크를 가진 멤버들의 대환장 케미는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셀럽파이브 멤버들의 회의 현장을 유쾌하게 담아내 눈길을 모은다. 좋은 무대를 만들기 위한 열정으로 온갖 걱정을 사서 하고, 감당 안 되는 동생들을 말리기 바쁜 '걱정인형' 송은이부터 뛰어난 관찰력과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현력으로 풍성한 에피소드를 풀어놓는 ‘에피소드 부자’ 김신영, 멤버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듯하다가도, 틈만 보이면 정확히 파고들어 최애 주제, 19금 멘트를 장전하는 '19금 전도사' 안영미, 통쾌한 독설과 다재다능함으로 쏟아지는 아이디어를 완성형으로 만들어주는 '숨은 살림꾼' 신봉선까지. 촬영이라는 것을 잊은 듯한 셀럽파이브 멤버들의 리얼한 모습은 이들이 보여줄 환상적인 티키타카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날 것 그대로의 매력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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