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문준영이 만취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유튜버 카라큘라는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만취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된 아이돌 A씨가 제국의아이들 출신 문준영이라고 7일 주장했다.
카라큘라는 영상을 통해 "A씨가 일방통행 역주행 중 한 외제차에 클랙슨을 울리고 소리를 질렀다. 외제차 차주가 음주운전을 의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설명했다.
카라큘라는 A씨가 제국의아이들 출신 문준영이고,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0.113%였다고 주장했다.
제국의아이들 문준영은 이미 2018년 음주운전을 한 전력이 있다.
이와 관련 문준영 측은 아직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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