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이하늬가 결혼 후 첫 생일을 맞이했다.
이하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내주신 생일 축하에 감사인사가 늦었다"라며 "사랑하는 친구들과 주위 분들, 매년 생일 잊지 않고 챙겨주시는 든든한 팬들. 다들 정말 감사하다"라고 글과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수수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깔끔한 헤어스타일과 화장기 없는 얼굴, 블랙 의상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다수의 이들과 생일파티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그의 뒷편으로 보이는 멋진 야경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지인, 팬들에게 받은 선물이 담겼다. 직접 수제로 만든 간식과 편지에 손하트를 했다. 이하늬는 "주신 사랑 또 잘 나누고 흘려보낼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 감사하고 사랑한다"라고 덧붙였다.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지난달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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