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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울진·삼척 대형 산불 피해에 1억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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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가수 아이유가 경북 울진에서 시작돼 강원 삼척까지 번진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들을 위해 1억원의 성금을 쾌척했다.

5일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아이유는 산불 피해자들의 임시조립주택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을 전달했다.

tvN 새 토일 드라마 '호텔 델루나' 제작발표회  [사진=정소희 기자]
tvN 새 토일 드라마 '호텔 델루나' 제작발표회 [사진=정소희 기자]

아이유의 기부금은 산불로 주택이 전소돼 갈 곳을 잃은 피해 가구들에게 필요한 임시조립 주택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이유는 이번 기부 외에도 2008년 데뷔 이후 연말이 되면 어려운 이웃이나, 코로나 19·홍수 등으로 인한 사회적인 재난 상황, 저소득층 등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실천해왔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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