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이브 장원영이 '편스토랑' 스페셜MC로 나선다.
4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MZ세대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불리는 장원영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 장원영이 등장하자 여기저기서 감탄이 쏟아졌다. 특히 박솔미와 김보민은 "정말 예쁘다" "진짜 보고 싶었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꿀이 뚝뚝 떨어지는 언니들의 눈빛에 장원영은 애교 넘치는 리액션으로 감사를 전했다고.
이어 장원영은 "금요일엔 5시 '뮤직뱅크' 보시고 8시 반 '편스토랑'까지 쭉 '원영데이' 해주세요"라고 센스 만점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2022년 현재 '뮤직뱅크' 은행장으로 활약 중인 장원영이 '편스토랑'과 함께 깜짝 홍보를 한 것.
그런가 하면 이날 장원영은 까마득한 은행장 선배를 만났다. 바로 김보민 아나운서. 김보민은 2005년 배우 지현우와 함께 '뮤직뱅크' MC로 활약했다. 이때 화면에는 김보민과 지현우의 추억 영상이 깜짝 공개됐다.
이날 장원영은 직접 준비한 음악 프로그램 마이크로 붐 지배인과 케미 만점 MC 호흡을 자랑하는가 하면, 통통 튀는 리액션을 보여주며 '편스토랑' 녹화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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