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더보이즈 선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IST 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지난 2일 선우는 가족 지인의 확진 소식 후, 증상이 있어 자가키트를 진행했고 키트 결과는 음성이었으나 증상이 계속돼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했다"라며 "PCR 검사 결과, 3일 확진 판정을 통보받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선우는 확진 판정 이후 보건 당국이 지시한 코로나19 격리 기간인 오는 9일 자정까지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며 "현재 경미한 인후통과 기침 외 특별한 증상은 없는 상태임을 안내드린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현재 방역 당국 지침에 따른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자가격리 및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최우선적으로 준수하는 등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더보이즈는 멤버 제이콥이 지난달 28일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치료 중이다. 에릭 영훈 현재 주학년 상연은 코로나19 확진을 받고 격리해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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