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송은이, 이이경, 안정환이 '용감한 형사들'로 뭉친다.
티캐스트 E채널 새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형사들'(연출 이지선)은 진실을 쫓는 형사들의 리얼한 사건일지. 범죄수사 장르와 예능을 접목한 토크 프로그램이다. 송은이·안정환·이이경이 진행자로 낙점된 데 이어 권일용 프로파일러가 전문가 패널로 프로그램에 합류한다.
'용감한 형사들'에서는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뛰어다니는 형사들의 피땀어린 진짜 이야기가 펼쳐진다. 실제로 전·현직 형사들이 출연해 사건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범죄 예방법도 알려주는 등 재미와 정보, 의미를 모두 담은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기존의 범죄를 소재로 한 프로그램들과 달리 형사들이 중심이 돼 사건 해결에 대한 진솔한 수사 일지를 펼쳐낸다는 점이 차별화 포인트다.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와 함께 1회 방송에는 32년 경력의 전직 강력계 형사 김복준 교수가 출연한다.
한편, '용감한 형사들'은 4월 초 첫 방송 예정으로 주요 OTT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E채널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도 프로그램에 대한 생생한 소식과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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