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효린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격한다. 지난 1월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녹화에 불참한 이후 2개월 만이다.
효린은 4일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솔로 여성 아티스트로서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펼친다.
지난해 8월 다솜과의 출연 이후 오랜만에 '유스케'에 출격하는 효린은 고난도의 힐 댄스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남다른 토크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효린은 "지난 1월 리허설까지 마쳤으나 밀접 접촉자로 확정된 이후 다시 한 번 나오게 됐다"라며 '유스케'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보였다.
효린은 타이틀곡 'Layin’ Low'(레인로우)와 발라드 팝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낼 것을 예고했다. 하지만 컨디션 난조로 인한 아쉬움을 보이며 눈물을 흘렸다고.
효린은 1월 발매한 'Layin’ Low’'를 통해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US 아이튠즈 K팝 차트(Top K-Pop Songs)에서 1위를 기록했다.
효린은 왓챠 오리지널 음악 예능 '더블 트러블'에 이어 31일 첫 방송을 앞둔 Mnet '퀸덤2'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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