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남성 듀오 멜로망스(김민석, 정동환)가 어비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어비스컴퍼니는 1일 공식 SNS를 통해 멜로망스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멜로망스는 보컬리스트 김민석의 매력적인 음색과 피아니스트 정동환의 연주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사랑받고 있는 남성 듀오이다.
![멜로망스가 어비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어비스컴퍼니]](https://image.inews24.com/v1/2b8c9f89a3dac9.jpg)
지난 2015년 첫 미니앨범 'Sentimental'을 발매, 탄탄한 실력과 대중성을 바탕으로 팬층을 넓혀왔다. 2017년에는 네 번째 미니앨범'Moonlight'의 타이틀곡 '선물'이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1위에 오르며 대중적 사랑을 받았다.
이후 '유(You)' '짙어져' 등을 히트시킨 멜로망스는 보컬 김민석의 군 입대로 휴식기를 가져오다, 지난해 김민석의 제대와 함께 완전체로 활동을 재개했다.
멜로망스가 지난해 활동을 재개한 이후 발표한 ‘고백' '그게 더 편할 것 같아'가 음원차트에 계속해서 랭크인 되어 사랑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김민석이 참여한 '리본 프로젝트' 신곡 '취중고백'이 음원 차트를 석권했다.
어비스컴퍼니에는 박원과 어반자카파를 시작으로, 선미, 뱀뱀, 산다라박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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