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알쓸범잡2'의 시청률이 다시 하락했다.
28일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알쓸범잡2'는 전국 유료가구 방송 기준 2.3%를 차지했다.
시즌2 시작 후 상승과 반복을 하락한 '알쓸범잡2'는 지난 방송에서 2.8%이라는 자체 최고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상승세에 들어간 것만 같았던 '알쓸범잡2'는 다시 시청률이 하락, 2% 초반대에 머무르는 성적을 받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지선 교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범죄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특히 8년간 재판을 5번을 진행했으나 미제사건으로 남은 치과의사 모녀 살인사건, 감형 사유가 되는 반성문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 고유정 살인사건 등이 재조명되며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다.
'알쓸범잡2'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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