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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출신 김민주, 코로나19 완치 "일상 활동 시작"(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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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김민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김민주 소속사 얼반웍스는 27일 공식 SNS를 통해 "김민주가 보건 당국이 지시한 코로나19 격리 기간으로부터 해제됐다"고 밝혔다.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김민주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사진=정소희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김민주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사진=정소희 기자]

김민주는 지난 21일 코로나19 PCR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고 모든 일정을 중단, 재택 치료를 받아왔다.

소속사는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얼반웍스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얼반웍스입니다.

김민주 양이 보건 당국이 지시한 코로나19 격리 기간으로부터 해제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김민주 양은 코로나19 양성 판정 이후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여 재택 치료를 받아왔으며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일상 활동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김민주 양을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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