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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미야' 최양락, 일주일 금주하고 폭발 "친구 잃은 느낌" 투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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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결미야' 최양락이 금주로 한껏 예민해진 모습을 보인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결혼은 미친 짓이야'(이하 결미야) 16회에서는 다양한 취미를 함께하는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모습이 공개된다.

IHQ '결미야'에서 팽현숙이 남편 최양락의 예민함을 잠재우기 위해 노력한다. [사진=IHQ]
IHQ '결미야'에서 팽현숙이 남편 최양락의 예민함을 잠재우기 위해 노력한다. [사진=IHQ]

최양락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한껏 예민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건강을 위해 일주일 전부터 금주를 하고 있었던 그는 "술이 내 친구였는데 친구를 잃은 느낌이다. 쌍꺼풀 수술을 했을 때도 이틀 쉬고 마셨다"라고 투덜대 웃음을 안겼다.

결국 최양락의 기운을 북돋아 주기 위해 홈트레이닝부터 게임, 로맨스 영화까지, 다양한 취미로 짜인 하루 일과를 공개한 팽현숙. 먼저 홈트레이닝을 시작한 두 사람은 영상 속 선생님과 비슷한 듯 다른 포즈를 취해 폭소를 유발하는가 하면, 이어진 게임에서 술 한 잔을 두고 치열한 대결을 펼쳐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무엇보다 팽현숙은 최양락과 로맨스 영화를 보며 달달한 분위기를 형성하기 위해 스킨십을 시도했고, 최양락은 이러한 '아내의 유혹'에 평소와 같이 철벽을 쳐 이를 지켜보고 있던 MC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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