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2'이 시청률 7%대를 돌파했다.
25일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2'은 유료가구 방송 기준 7.5%를 기록했다.
지난 18일 첫 방송을 시작한 '어쩌다 사장2'은 첫 회만에 시청률 6.5%를 차지하며 전 시즌의 자체 최고 성적을 뛰어넘었다. 이날 시청률로 연일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는 것.
이날 방송에서는 '어쩌다 사장2' 알바로 등장한 김우빈, 이광수, 임주환이 영업 1일차를 마무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우빈, 이광수, 임주환은 차태현과 조인성을 도와 '열일'하는 모습을 보였고, 점심시간에 쏟아지는 손님들을 상대하면서도 정신 없는 '알바즈'들의 상황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조인성은 휴식시간에 "미안하다. 많이 잘못했다"라며 이들을 부른 것에 사과했고 김우빈은 "TV에 나오는 게 쉽지 않다"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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