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이석훈이 소극장 콘서트로 팬들을 찾아온다.
이석훈은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17일까지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2022 이석훈 소극장 콘서트 '다시, 쓰임'을 개최한다.
2017년과 2019년 '쓰임' 콘서트로 팬들을 만나온 이석훈은 약 2년 4개월 만에 공연 개최 소식을 알려 팬들의 반가움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번 공연은 팬들에게 쓰임 받는 곳이 많은 아티스트가 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다채로운 셋 리스트를 선보인다. 특히 이석훈은 따스한 봄의 기운이 가득한 시기에 맞게 감성 가득한 무대를 꾸미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다시, 쓰임' 콘서트 티켓은 3월 2일 오후 4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그동안 '믿고 듣는 발라더'로서 변함없는 인기를 이어온 이석훈은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 공연 역시 오랜만에 개최하는 만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석훈은 최근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 사랑과 살인편' 공연을 성료하고 다양한 방송 활동과 라디오 DJ 등을 병행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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