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극장판 주술회전 0'이 '언차티드'를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주술회전 0'은 지난 23일 하루 동안 2만6천93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1만2천명이다.
!['극장판 주술회전 0'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대교]](https://image.inews24.com/v1/9393e603874afd.jpg)
이에 그간 1위를 하던 '언차티드'는 2위로 내려앉았다. 같은 날 2만6천825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는 44만3천381명이다. 두 영화는 아주 근소한 차이로 팽팽한 1위 싸움을 벌이고 있다.
파격 베드신과 노출 등으로 화제가 된 연우진, 지안 주연의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1만1천157명의 관객을 모으며 4위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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