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이상엽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상엽 소속사 웅빈이엔에스는 23일 공식 입장을 내고 "이상엽이 22일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이어 "인후통과 오한 증상으로 인해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진행했으나 음성 반응이 나왔고, 이후 21일 실시한 PCR 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예정돼 있던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상엽의 확진과 맞물려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3' 담당 PD도 함께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 인해 오는 11일 첫 방송 예정이던 '식스센스3'는 첫 방송일을 18일로 연기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