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조선희 사진 작가가 고인이 된 배우 최진실, 최진영 남매를 추억했다.
조선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즈음 시간날 때 옛날에 작업한 필름들을 정리중"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최진실, 최진영 남매가 생전 찍은 작업물. 앳된 얼굴의 두 사람은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어 더욱 큰 그리움을 느끼게 한다.
이어 조선희는 "그때 이런 작업들을 이렇게 했구나 하며 만감이 교차 하던 중 이 시진을 만나니…마음이 짠하다"라며 "함께 존재했었는데. 사라진 그들을 들여다 보며 인생의 덧없음에 새삼 놀란다"라고 전했다. 또 "최진실 최진영 그들을 추억하며"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최진실은 2008년 10월 2일 향년 40세로 세상을 떠났으며, 동생인 최진영은 2010년 3월 29일 향년 39세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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