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결혼을 발표한 배우 현빈 손예진 커플이 예단 준비에 한창이다.
21일 여성조선은 손예진의 어머니가 대구의 한 백화점에서 혼수로 1200만 원 상당의 예단함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손예진 어머니가 구입한 예단함은 우리나라 전통 예술 작품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수공예 명품 브랜드로 화려한 은 칠보 디자인에 옻칠로 마감한 보석함으로 알려졌다.
손예진 어머니 측근은 "두 사람 모두 톱스타여서 엄마의 마음을 담아 조심스레 정성껏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여성조선은 두 사람이 오는 3월 말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한편, 손예진 현빈은 커플은 지난 2019년 방송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인연으로 2020년 3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이후 이듬해 1월 교제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지난 10일 두 사람은 SNS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