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임영웅이 제20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선거송을 제공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21일 공식 팬카페에 "현재 선거송과 관련해 많은 문의와 오해가 있어 안내 말씀드린다"라며 "임영웅은 금번 대선 관련해 어떠한 선거송도 일절 제공한 바가 없음을 명확히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임영웅이 부른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선거송으로 사용됐다고 전해져 관심이 모였다. 하지만 이는 임영웅이 아닌 다른 가수가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물고기 뮤직입니다.
현재 선거송과 관련하여 많은 문의와 오해가 있어 안내 말씀드립니다.
가수 임영웅은 금번 대선과 관련하여 어떠한 선거송도 일절 제공한 바가 없음을 명확히 알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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