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격리 해제됐다.
김성주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는 21일 "김성주가 금일 코로나 격리 해제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성주는 지난 15일 코로나 확진 후 격리 치료에 집중하였으며,가벼운 인후통 증상외 특별한 증세를 보이지 않았다"라며 "이에 보건 당국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판단 하에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21일부터 일상 활동이 가능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앞서 김성주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5일 김성주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당시 소속사는 "현재 경미한 증상으로 자가 격리 중"이라며 "완치 판정을 받을 때까지 방역 당국의 지침과 요청에 성실히 이행하며 치료에 전념하겠다"라고 알렸다.
김성주는 코로나19 백신 3차 부스터샷까지 접종을 마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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