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김빈우가 온가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격리 해제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빈우는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그토록 피하고 싶었지만 피할 수 없었던 온가족 코로나19 확진"이라며 "아픈 것도 잘 지나갔고 다행히 아이들도 증상 없이 잘 이겨냈다"고 밝혔다.
![배우 김빈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격리 해제됐다.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216b6600e693d0.jpg)
이어 "격리 기간 동안 이웃들이 보내주신 음식, 비상약, 아이들 놀이 용품까지 너무나도 감사한 챙김 받고 슬기롭게 격리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 격리해제디되는 날"이라며 "그럼에도 조심 또 조심하고 건강 잘 챙기겠다. 모두들 건강하시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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