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방송인 문세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서 완치되어 격리 해제됐다.
문세윤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21일 "이날 보건 당국이 지시한 코로나19 격리 기간이 해제되어 일상생활에 복귀했다"라고 알렸다.
이어 "문세윤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격리기간 동안 발열 등의 증상 없이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성실히 치료에 임해 왔으며, 더이상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판단을 받았다"라며 "현재 문세윤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이후 예정된 일정을 원활히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문세윤은 지난 14일 코로나19 PCR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문세윤은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였으며,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필요조치를 받으며 치료에 전념했다.
문세윤은 현재 KBS 2TV '1박 2일', tvN '놀라운 토요일', IHQ '맛있는 녀셕들' 등 다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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