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강철부대'가 최강 대원을 가리기 위한 첫 번째 미션에 도전한다.
22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되는 SKY채널, 채널A '강철부대2'에서는 최강 대원 3인을 선정하기 위한 대망의 첫 번째 미션이 시작된다.
버스에 올라탄 강철부대원들은 첫 번째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의문의 장소로 떠난다. 목적지에 가까워질수록 낯익은 창밖 풍경에 '해병대수색대' 구동열은 "우리 집에 왔구나"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잠시 후 이들은 특수부대 동계훈련의 성지로 악명 높은 황병산에 도착한다. 휘몰아치는 눈 폭풍과 살갗을 파고드는 날씨에도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도열한 부대원들을 지켜보던 김희철은 "시즌 1 때보다 훨씬 추워 보인다"며 기함했다.
그곳에서 부대원들을 맞이한 마스터 최영재는 최강 대원 3인을 선발하기 위한 첫 번째 미션의 시작을 알린다. 곧이어 대결 종목이 공개되자 부대원들은 혹한의 추위에도 꺼지지 않는 뜨거운 열정을 과시한다. SART(특수탐색구조대대) 강청명은 "요즘 애들은 많이 약합니다"라며 부대원들의 승부욕을 한껏 자극해 흥미를 고조시킨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