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지석진이 '조동아리' 모임을 인증했다.
20일 지석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재석, 김용만, 김수용 등 '조동아리' 멤버들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지석진은 "오랜만에 즐거웠어! #조동아리"라고 오랜만의 만남을 기뻐했다.
조동아리는 '한 번 만나면 아침까지 떠든다'는 뜻에서 아침 조(朝)와 주둥이, 동아리의 합성어로 만들어진 이름이다. 술 한모금 마시지 않고 밤새 수다 삼매경을 이어가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지석진은 지난 10일 자가진단키트로 양성 판정을 받고 11일 PCR 검사 결과 확진으로 나왔다. 이에 따라 지석진은 SBS '런닝맨'과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 촬영에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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