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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 "이마 찢어져...14바늘 꿰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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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박연수가 이마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19일 박연수는 인스타그램에 부상 당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미국에서 손이 찢어진 지아 한국에서 이마 찢어진 나"라는 글을 달았다.

이어 "항상 페이스톡으로 전화 오는 지아를 피해 3일이 지나 얘기했는데 자기도 손이 찢어졌다며 얘기해주는데 찡했다"고 덧붙였다.

박연수 [사진=박연수 SNS]
박연수 [사진=박연수 SNS]

또 "14바늘을 꿰매고 회복 중인 나는 이번 일로 가화만사성의 뜻을 절실히 느꼈다. 멀리 떨어져 있는 우린 이렇게 같은 날 피를 보았고 내 이마보다 손이 찢어져서 랜딩 못 돌았다는 말에 가슴이 너무 아프다"고 안타까워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의료용 테이프로 이마를 붙이고 있는 박연수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박연수는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송종국과 이혼한 뒤 송지아, 송지욱 남매를 홀로 키우고 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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