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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정아 "소설 쓰는 사람들 어떻게 벌주지?"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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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정아가 악플러에 분노했다.

18일 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건 아니지"라며 "남 얘기를 소설 써서 하고 다니는 사람들은 어떻게 벌주지? 음 귀찮군"이라고 글을 남겼다.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정아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사진=정아 인스타그램]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정아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사진=정아 인스타그램]

정아는 해당 글 외에 사진이나 동영상, 부연 설명을 더 남기지 않아 네티즌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누군가 그에 대해 험담을 하고 다니자 분노를 표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아는 농구선수 정창영과 지난 2018년 4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득남했고 최근에는 둘째 딸을 출산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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