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개그맨 김준현이 자신의 군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JTBC '밥상 라이벌전 외나무식탁'에서는 2021 국군 요리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육군제5군단과 해군작전사령부가 대결을 펼쳤다.
이날 강호동은 “작년에 국군대회가 있었다더라"고 기대감을 내비쳤고, 김준현은 “그 얘기를 들으셨다면 우리 팀이 어떤 팀인지도 들으셨을 것 같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1등은 육군팀이었죠. 아슬아슬한 준우승은 우리 해군팀이었다"고 말했고, 김준현은 “한번 짱은 영원한 짱이다. 전교1등 잘 안 바뀐다"고 육군팀을 응원했다.
이어 "긴말 않겠다. 80kg로 입대해서 90kg로 제대했다. 운동하고 작업하는데도 그랬습니다. 몸이 증명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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