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방송인 도경완이 첫째 돌잔치를 못해줬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미국에서 온 브랜든 가족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브랜든 가족은 둘째의 늦은 돌잔치를 준비했다. 브랜든은 "첫째에겐 돌잔치를 이렇게 크게 해주지 않았다. 윌로우에게 안 해줬으니 더 미안하고 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도경완은 "못하면 찝찝하다. 저도 첫째 돌잔치를 메르스 때문에 못했는데, 아쉬우니 늦더라도 해주는 게 좋은 것 같다"고 공감을 표했다.
또 "첫째, 둘째 모두 돌잡이에서 마이크를 잡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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