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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사계', K-랍스터 부채새우 등판…비주얼 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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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티빙 오리지널 '백종원의 사계'에서 통영 겨울 식재료 부채새우를 다룬다.

17일 오후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백종원의 사계-이 계절 뭐 먹지?'에서는 'K-랍스터'라 할 수 있는 통영의 겨울 제철 식재료인 부채새우가 등판, 맛의 팔색조 같은 매력 속으로 보는 이들을 끌어당긴다.

티빙 오리지널 '백종원의 사계'에서 부채새우를 다룬다.  [사진=티빙 ]
티빙 오리지널 '백종원의 사계'에서 부채새우를 다룬다. [사진=티빙 ]

백종원은 미식 여정의 동반자, 어류 칼럼니스트 김지민과 함께 마지막 미식 여정지 통영으로 향한다. 코끝이 시린 이 계절에 통영에서 맨 처음 맛봐야 할 식재료는 단연코 부채새우로 삼엽충과 흡사한 강렬한 비주얼이 백종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탱글한 식감이 일품인 부채새우 회를 맛보기로 한 백종원과 김지민은 회뜬 부채새우 살을 얼음물에 투하, 한 단계 더 탱글해진 새우 살을 느끼며 입맛을 돋운다.

이어 부채새우 찜 요리가 시작, 여기에는 김지민의 노하우가 발휘된다. 화이트 와인으로 향을 내고 다시마를 이불처럼 덮어 감칠맛을 높이는 것. 백종원은 박수를 절로 부르는 맛에 감탄, 더 나아가 흔한 조미료들을 이용해 타바스코의 맛과 향을 자아내는 특제 소스를 만들어 맛의 2%를 높인다.

김지민 역시 현장에서 직접 허니버터 소스를 제조, 남은 부채새우 찜 위에 발라 토치로 불맛을 첨가해 허니버터 부채새우 구이를 완성해낸다. 미국 명절 음식 스타일 같은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에 현장에서는 감탄이 절로 나왔다는 후문. 마지막으로 기름진 속을 풀어줄 부채새우 라면으로 얼큰하게 마무리, 듣기만 해도 침이 고이는 완벽한 스페셜 풀코스 요리에 기대가 모아진다.

미식 여행의 마지막 여정지 통영에서 만난 부채새우의 팔색조 같은 매력은 오늘(17일) 오후 4시 티빙 오리지널 '백종원의 사계-이 계절 뭐 먹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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