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의 은메달 세리머니에 방탄소년단 RM도 화답했다.
곽윤기는 16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계주 5,000m에서 은메달을 딴 뒤 간이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 댄스 세리머니를 펼쳤다.
이후 방탄소년단 RM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윤기님 다이너마이트 잘 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쇼트트랙 선수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RM은 앞서 동계올림픽 편파판정 논란 당시 황대헌을 응원하며 선수단에게 힘을 실어준 바 있다.
곽윤기 역시 힘든 시기 RM의 응원으로 힘을 얻었다며 이같은 세리머니를 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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