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한해가 송은이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 JOY '국민 영수증'에는 한해가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는 "한해 씨는 남친룩의 대명사다"고 말을 꺼냈고, 김숙은 "남친짤로 유명하다"고 덧붙였다. 한 해는 남친짤에 대해 "예전 여친들이 찍어준거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김숙은 "이상형이 누구냐?"고 물었고, 한해는 송은이와 김숙 사이를 고민하다 마지못해 "송은이 선배가 이상형이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앞으로 5년 안에 방 4개 짜리 집을 마련하고 싶다. 방 하나는 와인 방으로 하고 싶다"라고 목표를 밝혔다.
김숙은 "갑자기 송은이씨를 이상형으로 밝히더니 방 2개 에서 목표가 커졌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한해는 "이왕이면 차고까지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