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위클리 이재희에 이어 이수진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위클리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SNS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수진은 지난 주말 가벼운 감기 증상을 느껴 14일 오전 PCR 테스트를 진행,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위클리에는 지난달 28일 이재희에 이어 또 한 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재희는 지난 8월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다.
한편 위클리는 내달 7일 첫번째 싱글 앨범 '플레이 게임: 어웨이크'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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