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방송인 문세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4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문세윤이 코로나19 PCR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문세윤은 이날 오전부터 가벼운 인후통 증상을 느껴 선제적으로 실시한 자가키트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즉시 PCR 검사를 실시, 확진 판정이 나왔다.
소속사는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로,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필요조치를 받으며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문세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치료와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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