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병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9일 "이병헌이 지난 7일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라고 밝혔다.
![배우 이병헌이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1 부일영화상'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https://image.inews24.com/v1/dc7db1c0ddfc94.jpg)
이병헌은 부스터샷 접종까지 마쳤지만 돌파 감염이 됐다. 이에 tvN 새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도 중단됐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다양한 사람들의 삶을 그린 드라마로, 이병헌을 비롯해 배우 신민아, 차승원, 한지민, 김우빈, 이정은 등이 출연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