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갑상선 유두암 투병 중인 배우 박소담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지만 현재 격리 해제된 상태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7일 조이뉴스24에 "박소담이 병원 진료를 위해 주기적으로 PCR 검사를 하는 중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현재는 격리 해제된 상태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박소담의 건강에는 문제가 없는 상태"라 덧붙였다.
한편 박소담은 지난해 정기 건강검진 과정에서 갑상선 유두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 이후 영화 '특송' 홍보 활동에 참여하지 않고 회복에 전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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