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진단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PCR 검사를 받았다.
4일 전현무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전현무가 방송 녹화에 앞서 자가키트로 검사를 진행했으나 양성 반응이 나와 오늘 오전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았다.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전현무의 검사 결과는 이르면 이날 오후 중 나올 예정으로, 현재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에 이같은 사실을 통보했다.
이에 따라 전현무는 MBC '전지적 참견시점' 녹화에 불참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은 "코로나19 여파로 전현무, 양세형이 녹화에 불참했고, 서장훈이 임시 MC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현재 '전지적 참견 시점'을 비롯해 '나혼자 산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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